(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다채로운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 25일과 26일 공식 SNS에 네 번째 미니앨범 '÷ (NANUGI)'(나누기)의 업사이클(upcycle) 콘셉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오피셜 포토 속 저스트비 여섯 멤버는 컴백을 앞두고 성장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새로운 스타일링은 물론, 형형한 눈빛과 포토제닉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색다른 구도에서는 이들의 케미스트리도 느낄 수 있다.
특히 개인컷의 종이 상자, 단체 및 유닛컷의 플라스틱, 타이어와 같은 이색 소품은 모두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저스트비는 일상적인 오브제로 자신들만의 유니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번 신보에서 저스트비는 에코버스(ECO+Universe)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다양한 비주얼과 음악, 퍼포먼스로 표현할 예정이다. 당연하게 여겨온 자원의 소중함을 느끼고, 이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저스트비의 뜻깊은 메시지가 전 세계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첫 번째 오피셜 포토에서부터 업사이클(재활용)로 직접 에코버스를 실천한 저스트비의 행보도 눈길을 끈다. 본격적인 콘텐츠와 무대에서 저스트비가 매력을 넘어 메시지를 전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스트비의 네 번째 미니 앨범 '÷ (NANUGI)'는 오는 10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블루닷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