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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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레몬신혜-꽈당신혜-팬더신혜'로 팔색조 매력 발산

기사입력 2011.07.01 10:41 / 기사수정 2011.07.01 10:41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상큼발랄한 캠퍼스여신으로 돌아온 배우 박신혜가 그녀만의 팔색조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MBC 수목극 '넌 내게 반했어' (극본 이명숙 / 연출 표민수)로 안방 극장에 컴백한 박신혜는 동글동글 맑은 눈망울과 순수함이 빛나는 미모, 상큼한 아기미소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똘똘 뭉친 가야금소녀 이규원 캐릭터의 통통 튀는 매력을 200% 발산하며 '레몬신혜'라는 새로운 애칭을 얻었다.

박신혜는 정용화와의 연주 배틀에서 이기기 위해 혹독한 연습을 반복하다 두 눈이 새카만 팬더가 되어버린 귀여운 모습까지 어떤 상황에서도 기죽지 않는 씩씩한 명랑소녀 캐릭터를 위해 온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에 박신혜는 "학교 100주년 기념 공연 오디션에 참가하게 되면서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꿈을 스스로 깨닫고 단단히 성장해갈 '규원'과 '넌 내게 반했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넌 내게 반했어'는 춤과 노래, 연기, 문학이 있는 예술대학을 배경으로 청춘들의 꿈과 이상, 사랑과 우정을 그려나갈 청춘멜로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박신혜 ⓒ MBC '넌 내게 반했어' 캡처]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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