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서경석이 사업을 40개 했다는 설을 부인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는 30년 차 개그맨 서경석이 출연했다.
사업을 40개 했다는 소문에 서경석은 "그건 약간 와전이 됐다. 사업을 한 4~5개 정도 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윤석은 "너무 줄였다"라며 의아해했다.
서경석은 "예전에 식당을 두 번 정도 한 적 있다. 군대 가기 전에 가족들에게 이어줘야겠다는 생각에"라고 설명했다. 짬뽕집도 했던 서경석은 "주변에 말 안 하고 했다. 유명세로 하지 않고 오로지 맛과 친절로 승부하겠다고 해서 실패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서경석은 "망했다고 하지 말고, 여의치 않았다. 금전적인 피해와 정신적인 피곤함은 있을지언정 많은 걸 배우고 있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