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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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와 미애 동거설 해명, "활동 당시 사귀던 사람 있었다"

기사입력 2011.07.01 10:33 / 기사수정 2011.07.01 10:3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혼성 듀오 '철이와 미애'가 활동 당시 자신들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지난 6월 30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철이와 미애가 출연해 전성기 시절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철이와 미애는 활동 당시 불거졌던 동거설부터 아이가 있다는 루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애는 "팬레터로 '두 분 혹시 한 침대를 쓰시나요?라고 묻는 팬도 있었다"며 "솔직히 그런 오해를 받는 게 굉장히 싫었다"고 밝혔다.
 
남성 멤버 신철은 "사장님이자 오빠로서 챙겨주기만 했다. 다른 생각은 할 겨를이 없었던 것 같다"고 일축했다. 이어 미애는 당시 사귀던 남자가 있었다며 "남자로 보기보다는 일적인 측면에서 큰 오빠로 봤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철이 미애에게 듀엣 제의를 했다가 7번이나 바람맞았던 팀 결성 일화도 공개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철이와 미애 ⓒ tvN 제공]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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