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30 22:48 / 기사수정 2011.06.30 22:48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걸 그룹 포미닛 현아와 엠블랙 이준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사“실이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현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준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차 일본에 다녀왔다. 비행기 안에서도 촬영해야 할 설정샷이 있어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팬들은 대부분 현아 측의 해명을 믿는다는 반응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이준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뮤직비디오에 필요한 촬영에 임한 것"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다",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하니 다행이다", "새로운 아이돌 커플 나오나 했는데", "해명을 들었지만 여전히 의심을 지울 수 없다", "구하라에 이어 현아마저 열애설에 휘말리다니 너무 충격"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현아, 이준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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