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9 23:26 / 기사수정 2011.06.29 23:26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슈퍼스타K1에서 아쉽게 4위로 탈락한 박태진이 2년만에 디지털 싱글 '처음날'로 돌아왔다.
박태진을 '처음날' 쇼케이스를 오는 7월 18일~22일 까지 5일간 홍대에서 갖는다.
'구해줘'라는 싱글앨범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린 박태진은 그뒤 SBS드라마 '제중원' OST에 참여하게 되면서 슈퍼스타K 출신 중 정식으로 가장 먼저 데뷔하는 첫 케이스가 되 바 있다.
하지만, 노래가 발표되고 나서 무릎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으로 정식으로 앨범활동을 하지 못했고, 첫 소속사였던 회사의 문제로 활동이 더욱 어려워지게 되었다.
박태진은 이후 아픔의 시간을 보내며 '슈퍼스타K' 출신 가수가 아닌 실력파 뮤지션으로 인정받고자 음악공부와 노래 연습에 열중. 이번 디지털싱글 '처음날'을 통해 빈티지뮤직 스타일을 보여준다.
한편, 박태진은 2년 만에 선보이는 야심작 '처음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방송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박태진 ⓒ 크래이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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