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전지현과 축구선수 손흥민이 앰버서더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19일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공식 계정에는 "영국 런던에서, 버버리 앰버서더 전지현, 손흥민의 두 번째 기념적 만남. 다니엘 리의 두 번째 버버리 컬렉션을 기다리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버버리의 공식 앰버서더인 전지현과 손흥민이 다니엘 리의 버버리 컬렉션 시작 전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전지현과 손흥민은 블랙앤화이트로 무드를 맞춰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다니엘 리의 데뷔 컬렉션에도 한차례 자리를 함께 한 바 있다.
전지현은 동갑내기 남편과 지난 201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21년 드라마 '지리산'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손흥민은 영국 프로축구팀 토트넘 홋스퍼팀에 속해있다.
사진=W Korea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