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인생 첫 받쓰 도전…'놀토'로 예능 나들이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놀토' 출연을 확정했다.

19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은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출연을 확정하고 녹화를 앞두고 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이어 '놀토'로 또 한 번 예능 나들이에 나설 임영웅은 재치 가득한 입담은 물론, 인생 첫 받아쓰기와 간식게임 등에 임하며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놀토'를 통해 한층 더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갈 임영웅은 2023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공연을 앞두고 있다.

서울 콘서트는 KSPO DOME에서 오는 10월 27일, 28일, 29일 그리고 11월 3일, 4일, 5일에 개최된다. 

이어 대구 콘서트는 11월 24일, 25일, 26일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부산 콘서트는 벡스코 제1전시장 1, 2홀에서 12월 8일, 9일, 10일 열린다.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대전 콘서트는 12월 29일, 30일, 31일이고, 광주 콘서트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1월 5일, 6일, 7일에 펼쳐진다.

한편, 임영웅의 재기 발랄한 모습부터 솔직 담백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놀토'는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