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9 15:4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송중기가 LG전자의 '시네마 3D 모니터' CF에서 그 동안 LG전자 XNOTE 브랜드의 모델로 호흡을 맞춰오던 신민아와 결별하고 단독 주연을 맡아 화제다.
송중기는 이번 CF에서 손동작 하나로 일반 평면 영상을 3D로 바꾸는 전지전능한 능력자로 출연했다. 이번 CF는 LG전자의 시네마 3D 모니터가 2D 콘텐츠를 손쉽게 3D로 변환할 수 있다는 점을 살려, 모델인 송중기가 핑거 스냅(finger snap) 한번으로 사진, 영화, 게임 등 다양한 2D 콘텐츠를 3D로 바꾸는 모습으로 구성되었다.
또, 광고에서 송중기는 명품 안경 디자이너 알랭 미끌리가 디자인한 LG전자의 3D안경을 착용하고 등장해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담은 CF를 완성했다. 이 광고는 3D 모니터나 3D TV로 시청하면 입체영상이 살아나 한층 더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요즘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송중기와 LG전자의 시네마 3D 모니터가 만나 시청자가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CF가 만들어졌다"며 "고객들이 LG 시네마 3D 모니터를 통해 보다 쉽게 3D를 즐길 수 있는 한편,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강화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CF는 대상 제품인 'LG 시네마 3D 모니터(DX2342)'는 평면 영상도 버튼 클릭만으로 3D 입체 영상으로 변환해 볼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사진=ⓒ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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