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데뷔 5년 만에 '고척돔 입성'을 알렸다.
스트레이키즈는 오는 10월 21일과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 서울 스페셜 (언베일 13)(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 Seoul Special (UNVEIL 13))'을 개최한다.
지난해 9월 두 번째 월드투어의 서울 추가 공연 '"MANIAC" Seoul Special (UNVEIL 11)'("매니악" 서울 스페셜 (언베일 11))로 기념비적 첫 KSPO DOME 공연을 연 스트레이 키즈가 객석 규모를 확장해 고척스카이돔에서 단콘을 펼치고 눈부신 성장세를 증명한다.
공연 타이틀 '언베일 13' 또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는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적 자부심을 엿볼 수 있는 시그니처 티징 콘텐츠 'UNVEIL : TRACK'(언베일 : 트랙), 데뷔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 'UNVEIL TOUR 'I am...'(언베일 투어 '아이 엠...')' 등에서 선보인 단어 '언베일'에서 확장했다.
특별한 메시지가 담긴 공연 타이틀 아래 스트레이 키즈가 '언베일' 할 새 모습과 더불어 드넓은 고척스카이돔을 누비며 선사할 에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최근 스트레이 키즈는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막강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 일본 4대 돔 공연장 입성으로 화제를 모은 돔 투어는 사전 응모만 약 250만 건을 넘어선 데 이어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반테린 돔 나고야, 교세라 돔 오사카 공연을 성황리 마쳤고 오는 10월 28일, 29일 도쿄 돔에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