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한 에어컨청소, 전문 청소대행업체에 맡기면 고민 해결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사무실이나 상가 등 슬슬 에어컨을 가동하는 곳이 많아졌다. 높은 온도가 지속되면서 가정에서도 에어컨을 사용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데, 에어컨 가동을 앞두고 걱정거리가 생긴다.
 
그건 바로 거의 1년 동안 방치해뒀던 에어컨이다. 아무리 에어컨 커버를 씌워놓았다 해도 필터 사이사이 들어간 먼지며, 세균과 곰팡이들을 생각해보면 감히 에어컨을 작동하기 꺼려진다.
 
만약 에어컨을 그냥 사용했을 경우 먼지는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들이 온 집안 공기에 퍼져 아이들의 아토피는 물론 알레르기성 비염, 호흡기 질환, 레지오넬라증 등을 유발하게 된다.
 
때문에 에어컨청소를 해보려고 하지만 필터 사이사이의 눈에 보이는 먼지는 제거했다 해도 눈에 보이지 않는 각종 박테리아와 곰팡이균 제거나 필터 이외의 냉각핀 등을 청소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게다가 어떤 식으로 청소해야 할지도 막막한 것이 사실이다.
 
최근 에어컨가동을 앞두고 청소대행업체에 에어컨청소를 맡기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요즘의 에어컨들은 냉방기능도 하지만 공기 청정이나 건조기능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어 그 사용빈도가 늘어나고 있어 더욱 깨끗한 에어컨청소가 필수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에어컨청소를 하고 나면 다양한 장점이 있는데, 우선 에어컨 필터 및 냉각핀의 각종 세균을 박멸해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아울러 냉방 효율이 50%나 향상될뿐더러 소음까지 감소된다. 또한, 청소 전보다 강력한 냉풍 효과로 인해 전기료가 절약되며 에어컨의 수명까지 연장되게 된다.
 
청소대행업체 스마일크리닝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에어컨청소에 대한 문의가 급격히 많아지고 있다"며 "에어컨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은 에어컨의 필터 외에는 청소하기 힘든 것이 사실인데다 그마저도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오랜 경험과 능숙한 전문 기술자의 에어컨 살균 세척 작업에 만족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일크리닝은 이사 · 거주청소 및 청소하기 힘든 쇼파, 카페트, 세탁기, 에어컨 등과 사무실, 공장, 화재청소, 물탱크청소까지 도맡아 하고 있는 전문청소대행업체로, 전문인력과 전문기기를 이용한 완벽을 추구하는 서비스로 많은 고객들이 만족을 표하고 있다.
 
스마일크리닝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smilecleaning.co.kr) 혹은 고객만족센터(070-8246-1580)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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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마일크리닝]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