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카라 허영지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출사표를 던진 소감을 밝혔다.
허영지 데뷔 첫 솔로 싱글 '토이 토이 토이(Toi Toi Toi)'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play스퀘어에서 진행됐다.
데뷔 약 9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출격에 나선 허영지는 "저한테는 너무 큰일이면서도 꿈꿔온 순간이라 많이 벅차고 설렌다. 지금까지 잘 해왔던 것처럼 저답게 재밌고 행복하게 활동 잘 해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타이틀곡 'L.O.V.E(엘.오.브이.이)'는 허영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청량한 댄스 장르의 곡.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사랑'의 에너지로 잘 살아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허영지 첫 솔로 싱글 '토이 토이 토이'는 오늘(12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RBW, DSP 미디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