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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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 12주→하차' 고아성 "입원 5일째, 병원에서 짐 정리하다…"

기사입력 2023.09.12 12:54 / 기사수정 2023.09.12 15:0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고아성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11일 고아성은 "입원 5일째... 병원에서 짐 정리하다 스케줄 가기 전 샵에서 수정 용품 챙겨준 게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면봉이 담긴 지퍼백을 들고 있는 고아성의 손이 보인다.



지난 8일 고아성은 "전치 12주 나 어떡해..."라는 글과 함께 입원 치료 중인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고아성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고아성이 개인 일정 중 천추골 골절을 당해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고아성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에서 자유연애 후 부마 직간택을 선언한 왕실 적통 공주 화리공주 역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하차했다. 이에 배우 고아라가 화리공주 역에 캐스팅됐다.

고아성은 영화 '한국이 싫어서'에 출연했다. 장강명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국이 싫어서'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사진= 고아성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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