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권은비가 구미호로 변신했다.
11일 권은비는 한 주류 브랜드 관련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주류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 광고를 촬영하고 있다. 특히 권은비는 여우 머리띠를 쓰고 꼬리 아홉 개 달린 구미호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또한 팬들을 설레게 하는 매혹적인 눈빛은 물론,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권은비는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에 출연, 기존과 다른 섹시한 매력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달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사진=권은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