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출연 알렉스, 조희와의 러브스토리 공개 화제

▲조희와의 러브 스토리 공개한 알렉스 ⓒ SBS

[엑스포츠뉴스=김진희 기자] 가수 알렉스가 드라마 '파스타' 쫑파티 당시 그의 연인 조희에게 고백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강심장을 통해 알렉스는 실제 여자친구인 조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알렉스는 28일 방송하는 SBS '강심장'에 출연, 슈퍼모델 출신의 여자친구 조희(22)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최근 녹화를 통해 알렉스는 "내 여자친구는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 레스토랑의 서빙 직원 역으로 출연했던 친구"이라며 "드라마 마지막 촬영이 끝난 후, 쫑파티 날 밤에 따로 만나 내 마음을 고백했다"고 당당히 사랑을 고백했다.

앞서 지난 3월 알렉스와 조희의 열애 사실은 보도를 통해 전해졌고, 이후 알렉스는 매니지먼트사인 플럭서스 뮤직을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알렉스는 이날 녹화에서 여자친구에게 관심을 갖게 된 이유, 처음 마음을 고백했던 날의 사건, 첫 데이트의 당황스러웠던 기억 등을 솔직하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알렉스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조희는 알렉스보다 9살 연하로 동덕여대 재학 중이며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계기로 연예계 입문한 신예스타.

그리고 드라마 '파스타' 출연을 계기로 알렉스와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잘 알려졌다.

알렉스의 로맨틱한 러브스토리는 28일 오후 11시 5분 SBS '강심장'을 통해 공개된다. 알렉스 외에 구본승, 강소라, 설운도, 공현주, 박현빈, 윤형빈 등도 함께 출연해 저마다 자신의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알렉스 ⓒ SBS 제공]

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