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유이가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시청률이 35% 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유이가 오는 16일 첫 방송하는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시청률을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숙은 유이가 출연하는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얘기를 하면서 "KBS에서 벌써 세 번째 주인공이다. 시청률 요정이다"라고 말했다.
유이는 첫 KBS 주말드라마 출연작이 '오작교 형제들'이라고 전하면서 "제 인생 최고 시청률은 '하나뿐인 내편'이었다"고 했다. 유이는 '하나뿐인 내편'의 최고 시청률이 49%였다고 덧붙였다.
김숙은 유이에게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예상 시청률이 얼마나 되느냐고 물어봤다. 유이는 "저희는 35% 나왔으면 좋겠다"고 희망 시청률을 전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