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의 팀 동료 제임스 매디슨의 아내 외모가 화제다.
매디슨은 지난 6월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강등된 레스터 시티를 떠나 토트넘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브렌트퍼드와 개막전에서 도움 2개를 기록하며 이적 초기부터 빼어난 기량을 보여줬다.
EPL 3라운드 본머스전에서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첫 골을 기록, 토트넘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4라운드 번리전에서도 득점포를 가동, 토트넘 이죽 후 2개월 만에 곧바로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매디슨은 뛰어난 실력과 함께 아내의 아름다운 미모도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매디슨은 미국의 모델 케네디 알렉사와 사랑을 키운 끝에 2021년 7월 첫 아들 레오 크루즈 매디슨을 얻었다. 최근에는 남여 쌍둥이가 태어나면서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케네디 알렉사는 적극적인 SNS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 최근에도 비키니를 입고 아름다운 몸매를 뽐내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케네디 알렉사 인스타그램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