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子' 라이즈 앤톤 "아빠, 멋진 팀이랑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요" 풋풋 데뷔 소감 (음중)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SM 신인 그룹 라이즈가 풋풋한 데뷔 소감을 전했다. 

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는 신인 그룹 라이즈의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라이즈는 무대 전 '음악중심' MC석에 올라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쇼타로는 "브리즈(팬클럽) 팬미팅 때 만났을 때 정말 많이 더웠을 텐데 와주셔서 감사하다. 멋진 무대 많이 준비했으니까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소희는 "우리 가족 같은 멤버들, 오늘 하루도 힘내고 화이팅하면서 브리즈들에게 멋진 무대 보여줍시다"라고 외쳐 호응을 이끌어냈다.

윤상의 아들이기도 한 앤톤은 "사실 제가 아빠께 멋진 팀이랑 사이좋게 지낸다는 것을 전달드리고 싶었다. 같이 화이팅 해볼까요"라고 말하며 라이즈의 구호를 외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라이즈는 이날 'Siren', 'Memories', 'Get A Guitar' 세 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 = M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