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8 17:42 / 기사수정 2011.06.28 17:42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써니'에 출연한 배우 강소라가 20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강소라는 연예계 데뷔 전 현재보다 20kg 더 나갔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유머 감각을 자랑했다.
강소라는 "고등학교 때는 운동부로 오해받을 만큼 건장한 몸집이었는데 지금은 20kg 정도 몸무게를 감량했다"며 당시 사진을 보여줬다.
이에 MC 강호동과 이승기, 게스트들은 "1초 강호동"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소라는 또한 20kg을 감량한 계기와 자신만의 특별한 감량 비법을 설명하며 주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한편, 이 날 녹화에는 강소라 외에도 구본승, 공현주, 알렉스, 설운도, 전효성, 윤형빈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강소라 ⓒ SBS '강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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