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오, 키티' 지아킴, 서울패션위크 참석 소감 '뭉클' "5년 전엔 기자로…인생지사 새옹지마"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엑스오, 키티'(XO, Kitty)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지아 킴(김지아, 본명 이정연)이 서울패션위크 참석 소감을 전했다.

지아킴은 "이상봉 S/S 2024 서울패션위크 너무나도 멋진 쇼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5년 전 마지막으로 서패위 갔을땐 기자로 참석했어서 더욱 감회가 새로웠던 특별한 날.. 정말 인생지사 새옹지마"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아 킴은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5년 전 아리랑TV 리포터 소속으로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했던 모습도 담겨 시선을 모은다.

이와 함께 동생 이상헌과 함께한 모습도 공개하며 사이좋은 남매의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엑스오, 키티'에서 한유리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지아 킴은 시즌2에서도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지아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