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손태영이 아들 룩희와 예일대학교에 방문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배우 손태영 아들 룩희가 미국 명문대에 간 이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손태영은 재즈 캠프를 간 룩희를 픽업갔다. 타지역으로 간 손태영은 식사와 쇼핑 등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뒤 룩희를 마중갔다.
룩희를 태우고 나서는 예일대학교를 향했다. 손태영은 "집에 가는 길에서 같은 방향이라 들러봤다. 캠퍼스가 너무 예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성당 같은 도서관을 방문했다. 외부인도 방문이 가능한 예일대학교 도서관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다음으로 손태영과 룩희는 예일대 북스토어를 찾았다. 손태영은 남편과 아들을 위해 예일대 의류를 잔뜩 구매했다. '사면 왠지 입학 가능할수도'라는 자막으로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지막에 예일대 기념 초콜릿을 추가로 구매한 손태영은 "초콜렛이 5불(약 6,000원)이야. 예일 초콜릿이잖아. 포장지 버리면 안 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