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미래소년(MIRAE)이 신보 발매 기념 일본 프로모션을 성료했다.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지난 1일 후쿠오카를 마지막으로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보이즈 윌 비 보이즈) 발매 기념 일본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3월 개최한 일본 팬미팅 이후 약 5개월 만에 현지를 다시 찾은 이들은 도쿄를 시작으로 교토, 오사카, 후쿠오카 등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과 만났다.
특히, 미래소년은 팬들과 함께 타이틀곡 'JUMP!' 즉석 챌린지 영상을 촬영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와 함께 현지 주요 매체와 인터뷰 및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글로벌 미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일본 프로모션을 마친 미래소년은 "5개월 만에 다시 만난 팬분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어 좋았고, 정말 행복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해 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래소년은 지난 7월 19일 소년 본연의 에너제틱한 모습을 담아낸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를 발매했다.
사진 = 알비더블유, DSP 미디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