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7 14:28 / 기사수정 2011.06.27 14:2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위대한 탄생' 출신 권리세가 단아한 아리랑 춤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권리세는 "오늘 준비한 개인기가 있느냐"는 MC의 질문에 "오늘은 한국적인 것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대답한 뒤, 하얀색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아리랑 춤을 선보여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비욘세의 노래에 섹시 댄스를 선보였던 터라 권리세의 아리랑 춤에, 지상렬은 "박술녀 선생님의 한복 패션쇼를 보는 것 같았다"며 칭찬하기도 했다.
권리세의 아리랑 춤에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았다", "아름다웠다", "새로운 모습이었다","여러 가지 매력을 가지고 있는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권리세 외에 함께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던 조형우와 정희주가 출연했다.
[사진 = 권리세 ⓒ MBC '세바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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