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안은진이 '연인' 배우들과의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1일 안은진은 "길은방종(길채, 은애, 방두네, 종종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은진은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 함께 출연 중인 이다인(경은애 역), 권소현(방두네 역), 박정연(종종이 역) 배우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이들은 극 중 한복을 입고 비녀머리를 했던 모습과 달리, 각자의 개성이 묻어난 현대식 사복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다인은 안경을 쓴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휘했다.
함께 있는 장면이 많은 만큼, 네 사람은 급속도로 친해진 모습. 장난꾸러기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연인' 9회는 이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며, 파트1의 마지막 회인 10회는 2일 90분 확대 편성한다.
사진=안은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