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댄서 겸 안무가 허니제이가 근황을 전했다.
30일 허니제이는 "AUG"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니제이는 딸 러브 양을 안고 있다. 딸을 안은 채로 바라보며 흐뭇한 '딸 바보'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까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또 다른 사진 속 허니제이는 흰색 셔츠와 바지를 매치함과 동시에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다.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게 하는 거울 셀카로,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허니제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같이 출연했던 리정은 "마지막 사진이 제 최애 사진이에요"라고 댓글을 달며 허니제이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효진초이도 "하늬언니 사랑해요 해피벌떼이"라며 허니제이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허니제이의 근황을 본 네티즌들은 "존경합니다. 워킹맘 파이팅", "아기 엄마 맞나요", "출산 후 더 예뻐지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했다. 또한 올해 4월 득녀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허니제이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