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5 22:2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이특과 싸우면 안 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코너 게스트로 나선 슈퍼주니어 이특-김희철의 인터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희철은 "열심히 하는 것보다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반대로 잘하는 것보다 열심히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이특과 극과 극임을 드러냈다.
이에 두 사람이 싸우기도 하겠다고 묻는 리포터의 질문이 이어졌고 먼저 이특이 "싸우기도 한다"며 솔직하게 대답했다.
김희철 역시 "예전에 이특과 크게 싸운 적이 있다. 이특과 내가 싸우면 슈퍼주니어 기둥이 흔들린다. 동생들이 아무도 못 말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놀이공원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한 슈퍼주니어는 놀이기구를 타다 굴욕 사진을 찍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이특, 김희철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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