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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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연애코치 김하나, 김원준-박소현 커플 결혼 점쳐

기사입력 2011.06.25 20:20

정예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논현동 연애코치'라 불리는 김하나 씨가 김원준-박소현 커플의 결혼을 점쳤다.

2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배성우 김진호 연출)에 출연한 김하나(24) 씨는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가상 커플 박소현과 김원준의 앞날에 대해 특별한 조언을 전했다.

김하나 씨는 어릴적 신병(神炳)을 앓고 현재 신내림을 받은 상황. 이에 김원준은 "지금 가상 결혼을 했는데 실제 결혼은 언제할지"를 물었다. 그러자 김하나 씨는 "지금은 때가 아니다"고 단호히 말했다.

이어 "박소현 씨와는 잘 어울리고 환상의 커플이다. 김원준 씨가 장미라면 박소현 씨는 가시를 떼내 줄 수 있는 사람이다"면서도 "올해는 결혼을 못하니 돈부터 벌어라"고 조언했다.

이에 김원준이 낙담한 듯 "올해 재물운이 있다면 돈을 벌면서 결혼을 하면 되지 않느냐"고 되물었지만 "둘을 한꺼번에 잡을 수 없다"는 김하나 씨의 대답은 그를 더욱 좌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하나 씨는 게스트 김병세에게 "조만간에 한 없이 어린 여자분이 짜잔하고 나타날거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사진=ⓒ <스타킹> 캡쳐]

 



정예민 기자 weekpari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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