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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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통령' 걸스토리, '사랑의 빛' 홍보대사 위촉

기사입력 2011.06.25 12:0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국내 최연소 걸그룹 걸스토리가 '사랑의 빛'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랑의 빛'은 이사장 서울도봉초등학교 박상철 선생님을 비롯해 상명초등학교, 청원초등학교 등의 뜻이 있는 선생님들이 주축이 된 사회 공익단체로 96년부터 불우한 어린이 돕기와 독거노인 돕기, 다 문화가정 자선공연 등을 펼치며 수익금은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사랑의 빛' 관계자는 걸스토리 홍보대사 선정이유에 대해 "우리가 자선사업을 벌이고 있는 대상 층이 주로 초등학생인 만큼, 초등학생들에게 인기 많다는 것을 익히 잘 알고 있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걸스토리 소속사 관계자는 "정현옥 대표이사는 물론 걸스토리 멤버 및 부모 모두 사회 환원활동에 기쁜 마음으로 선뜻 동참의사를 표현했다"고 전했다.

한편, 걸스토리는 멤버 혜인과 유리가 키즈버라이어티 '막이래쇼'에서 미친존재감을 과시하는가 하면 또 다른 멤버 윤정이 얼마 전 개봉한 영화 '마마'(감독 최익환)에서 어린 은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보이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걸스토리 ⓒ 앤츠스타컴퍼니]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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