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화기애애한 종방연 사진 공개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종방연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MBC 홍보국의 대학생 홍보메신저 큐피터의 공식 블로그에는 6월24일 오전 '최고의 사랑' 종방연 사진이 올라왔다.

종방연 장소에는 디시인사이드 '최고의 사랑' 갤러리에서 선물한 '감자에 싹이 나서 잎이 나서 꽃이 펴서 종~방!'이라는 재치있는 현수막이 걸렸다.

종방연에는 이동윤 감독, 홍미란 홍정은 작가를 비롯해 대부분의 출연진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종방연 분위기는 화기애애했고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술잔을 주고받으며 아쉬움을 달랬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무한도전' 외모 순위 티셔츠를 입고 등장한 정준하와, '씨엔블루' 정용화와 강민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23일 방송된 '최고의 사랑' 마지막회는 완벽한 해피엔딩으로 종영됐다. 한편 '최고의 사랑' 후속으로는 박신혜, 정용화 주연의 '넌 내게 반했어'가 방송된다.

[사진 = 종방연 ⓒ 큐피터 블로그]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