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신동엽이 주변 지인들에게 산부인과와 비뇨의학과에 갈 것을 권장한다고 이야기했다.
2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쉬는 부부'에서는 '부부 성교육'이 진행되어 시선을 모았다.
스튜디오에서 '부부 성교육'을 듣던 신동엽은 "우리나라에서 부끄러워하지만, 우리 몸을 아는 것만큼 남의 몸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안돼요는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된 것 같다"라고 '부부 성교육'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김새롬은 "쉬는 부부가 되면 외도의 가능성이 올라간다는 것이 충격적이었다"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채아도 "외도를 발견한 남편을 죽인 살인 사건이 가장 잔인한 살인이었다고 하더라"라며 외도의 위험성을 전하기도 했다.
신동엽은 "정기적으로 치과에 가는 것처럼, 산부인과나 비뇨의학과에 가는 것도 중요하다. 저도 주변 지인들에게 이야기하고 다닌다"라고 중요성을 밝혔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