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황신혜, 나이가 안 믿기네…"운동 싫은데 하고 나면 개운" (cine style)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황신혜가 탄탄한 등근육을 자랑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에는 '벌써 끝이 보이는 프랑스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황신혜는 헬스장을 찾았다. 그는 "요즘 축축 쳐져서 움직이지 않고 누워만 계시려고 하는 분들이 많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너무 누워계시거나 에어컨 바람만 쐬고 계시면 건강에 더 안 좋으니까 이럴 때일수록 진짜 더 힘을 내서 열심히 운동을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황신혜는 운동에 열중했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등근육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황신혜는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건 안 하느니만 못하니까 적당한 선에서 운동하시는 걸 추천한다. 뼈가 약하시거나 힘드신 분들은 강도가 낮은 걷기 운동부터 시작하시는 걸 적극 권한다"고 강조했다.

운동을 마친 황신혜는 "운동하기 싫은데 운동하고 나면 '너무 하길 잘했다. 개운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음료를 마셨다.



또 "제가 아무리 평소에 건강 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해도 갱년기가 되면 뼈가 약해진다고 하더라. 그래서 뼈 건강을 위한 제품을 따로 챙겨 먹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나이가 있으시면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다칠 수가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 운동하면서 뼈에 좋은 건강기능 식품도 꼭 챙겨 드셔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황신혜의cine style'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