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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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아들바보'등극, "기가차서… 엎드려자네"

기사입력 2011.06.23 18:19 / 기사수정 2011.06.23 18:1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명품조연 김정태가 진정한 아들 바보에 등극했다.

KBS 2TV '1박2일-명품조연 특집'에 출연해 톡톡튀는 입담으로 한창 주가가 올라가고 있는 김정태가 아들 바보에 등극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정태는 23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기가차서.. 엎드려 자네"라며 아들 지후군의 자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의 김정태 아들 지후군은 이불 위에서 손을 베개 삼아 엎드려 곤히 자고 있다. 통통한 볼살이 아빠를 꼭 빼닮은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태와 아들이 똑 닮았다", "왠지 아들도 시크할 듯", "김정태가 아마 이렇게 말할 것 같다. 니는 좋겠다 나같은 아빠있어서.."라는 반응이다.

[사진=김정태 아들 ⓒ 김정태 트위터]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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