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짝' 8기의 명문대생 여자 2호를 울린 남자 4호의 노래가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8기 남녀들의 마지막 선택이 그려졌다.
애정촌에 입성 후 남자 7호와 공식 커플로 지내왔던 여자 2호에게 남자 5호와 남자 4호가 다가왔다. 그 중 남자 4호는 시작부터 한 번도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않다가 마지막에 여자 2호에게 마음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채 자동차 정비공으로 일하고 있는 남자 4호는 진심 어린 고백으로 여자 2호의 마음을 흔들었다.
남자 4호는 자신의 마음이 그대로 담긴 노래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를 여자 2호에게 들려줬다. 남자 4호의 수줍으면서도 진심이 그대로 담긴 고백에 여자 2호는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방송이 끝난 후 남자 4호가 자신의 마음을 담은 노래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래 진짜 감동적이었다", "방송 끝나고 바로 검색해봤다", "남자 4호의 진심이 느껴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SBS '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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