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가수 김세환이 건강미 넘치는 하체와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7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서는 조영남에 이어 쎄시봉의 막내 김세환이 출연해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쳤다.
이날 쎄시봉의 막내 김세환이 찾아왔고 금동이 임호는 "동네 청년분인 줄 알았다"며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김세환의 외모와 건강미에 감탄했다.
김용건은 "다리 한번 올려봐라. 이게 누가 70대 중반이라고 보겠냐. 배도 하나도 없다"며 놀라워했다.
자전거 잡지에 실릴 정도의 자전거 마니아라는 김세환은 튼튼한 하체를 자랑했다.
그는 "과거 김용건의 집까지 55km가 되는 거리를 자전거로 간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