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1 23:0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다해가 김승우에 이어 박유천의 청혼도 거절했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 8회분에서는 미리(이다해 분)가 유현(박유천 분)에게 프러포즈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유현이 호텔 a를 인수한 세계적인 리조트 몬도그룹의 후계자임을 알고 유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던 미리는 이날 유현의 갑작스런 청혼에 당황하고 말았다.
미리가 유현과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뒤 유현의 부모님에게 인사까지 갔지만, 아직은 성공에 대한 욕심이 큰 상황이라 유현의 청혼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
유현에 앞서 호텔 a 대표 명훈에게도 프러포즈를 받은 바 있는 미리는 명훈에게 그랬던 것처럼 유현에게도 아직은 이르다며 거절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학력을 위조한 미리가 명훈의 소개로 대학 강단에 서는 장면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다해, 박유천 ⓒ MBC <미스 리플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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