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크리스탈-박하선 '하이킥3' 출연 확정, 기대감 증폭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혜진 기자]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과 박하선이' 하이킥3'(가제)에 출연을 결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탈은 김병욱 PD가 이끄는 9월에 방송될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3'에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방송 관계자는 21일 "크리스탈뿐만 아니라 박하선도 '하이킥 3'에 출연을 결정지었다"고 밝혔다.

크리스탈은 지난해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 출연해 연기자 데뷔식을 치렀다. '하이킥 3'가 두 번째 시트콤인 만큼 기대를 받고 있다.

MBC 사극 '동이'에서 인현왕후 역을 소화했던 미녀 연기자 박하선 역시 최근 '하이킥3' 출연을 확정, 전혀 다른 장르인 시트콤에 첫 도전하게 됐다.

크리스탈, 박하선이 '하이킥3'에 합류한데 이어, 배우 윤계상도 출연 결정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안내상, 윤유선 등은 캐스팅을 완료된 상태.

한편 '하이킥3'은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 후속으로 오는 9월 19일 첫 방송된다.

[사진 = 박하선·크리스탈 ⓒ 엑스포츠뉴스 DB ]


박혜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