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헤드라인] 미료 성형 의혹, 현아 짜증 폭발

- 6월 21일 오후 5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림. 미료는 트위터에 '진짜 오늘의 협찬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으며, 전보다 달라진 미모로 성형 의혹을 일으킴

▶ 달라진 미료 셀카 공개, 누리꾼들 폭풍 "성형의혹"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미료가 성형 의혹에 흽싸였다.

지난 20일 미료는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오늘의 협찬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료는 카키색 민소매에 청 핫팬츠를 매치, 날씬해진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갸름해진 턱선과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성형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미료의 얼굴이 과거에 비해 너무 많이 달라졌다는 것, 하지만 미료는 지난 활동 당시 치아 교정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뻐지긴 했는데", "미료의 모습은 어디로?", "치아교정만으로 얼굴이 저렇게 달라지나?" 등의 반응과 함께 계속해서 성형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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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만 해서 저렇게 바뀌나" - 신기하네 // ID : ekrk****
 
"얼굴에다 뭘 어떻게 한 거야?" - 당최 모르겠네 // ID : kk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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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 그룹 '포미닛' 현아가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 거절 못 하는 고민녀의 사연을 듣고 답답함에 몸부림침. 이날 현아는 거절이 어려워서 친구에게 빌려준 돈만 2천만 원이고 상중에도 소복을 입고 교회 반주를 했다는 사연과 친구에게 차를 빌려준 것은 물론 남자친구가 바람을 핀다는 고민녀의 고백에 짜증이 폭발함

▶ 현아, 방송 중 답답함에 몸부림친 사연은?

걸 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방송도중 답답한 심정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지난 20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세상에서 거절이 제일 어렵다'는 한 시청자의 고민을 들었다.

고민의 주인공은 거절을 못 하는 성격 탓에 할머니 상중에서도 소복을 입고 교회 반주를 하고 친구들에게 차를 빌려줘 교통사고까지 당했다고 털어놨다. 그뿐만 아니라 돈을 빌려달라는 친구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대출까지 받아 빌려준 돈이 2천만 원에 달한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경악하게 했다.

고민을 듣던 현아는 답답함에 "언니가 너무 착해서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 같다"며 머리를 쥐어뜯고 다리를 흔들었다. 그러면서도 현아는 사연의 주인공에게 "앞으로는 그러지 말라"고 따끔한 충고도 잊지 않았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사연의 주인공은 "남자친구를 처음에 좋아해서 만났지만 바람을 너무 많이 핀다"고 말하자, 놀란 현아는 "그게 아니잖아요. 그건 사랑이 아니잖아요"라고 답답한 심경을 온몸으로 표현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지나, 방송인 박지윤, '포미닛' 권소현 등이 함께 출연해 시청자의 고민에 공감하고 충고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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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게" - 세상에서 제일 짜증나 // ID : sexym****
 
"언니 그건 사랑이 아니잖아요" - 현아의 발언에 속이 시원했다 // ID : s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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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