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퀸덤퍼즐’ 3만 점의 베네핏이 걸린 세미 파이널이 펼쳐진다.
오늘(4일) 오후 6시 공개될 Mnet ‘퀸덤퍼즐’ 9회 예고에서는 세미 파이널 직전 멤버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본격 연습에 돌입하기 전, ‘i DGA’팀은 고민에 빠진다. 부족한 자리 하나를 충원해야만 하기 때문에 고민이 깊어진 것.
원하는 멤버를 향한 적극 어필도 시작된다. 도화는 “부탁하자”라며 간절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선사하는가하면, 휘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세요”라고 직접 구애를 시도한다.
이에 ‘PUZZLIN’’팀과 ‘I Do’팀은 그들의 어필 상대를 추측하는 한편 멤버들을 지키기 위한 방어에 나서 눈길을 끈다. TOP7 멤버 또는 팀 주력 멤버들을 데려갈까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보인다. 과연 파이널을 향한 마지막 관문, 세미 파이널 무대에서 어떤 멤버가 ‘i DGA’ 무대에 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퀸덤퍼즐’ 세미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는 베네핏 3만 점이 걸려있어, 멤버들이 남다른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베네핏은 승리 팀 멤버 각각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파이널 진출을 향한 도움닫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 오후 6시 예고 영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세미 파이널 글로벌 조합 투표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퀸덤퍼즐’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Mnet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