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발랄한 복고풍 의상 화제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걸 그룹 '티아라' 멤버 소연의 복고풍 의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소연은 자신의 SNS '트위터'에 "고된 30시간 촬영 후 이제 좀 정신이 드는군. 어제의 흔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연은 도트 무늬의 빨간 머리띠와 연두색 도트 무늬 셔츠에 꽃무늬 멜빵 바지를 매치했으며 앙증맞은 반지로 포인트를 줬다. 소연은 과거 유행했던 복고풍 패션을 발랄하게 소화하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귀여워", "이번엔 복고풍인가요?", "의상 유행하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7월 1일 새 타이틀곡인 복고풍 노래 '롤리폴리'로 국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 = 소연 ⓒ 소연 트위터 ]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