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티아라 출신 지연이 야구선수 남편인 황재균을 위한 특급 내조를 펼쳤다.
최근 황재균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소갈비부터 장어구이, 김치 등 먹음직스러운 한 상이 담겼다. 황재균은 사진과 함께 지연을 태그했다. 야구 리그에 한창인 남편 황재균을 위한 지연의 정성 가득한 내조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굴만큼 요리 솜씨도 일품이네요", "체력 보충 제대로 되겠어요", "두 분 너무 보기 좋아요"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지인의 소개로 만난 지연과 황재균은 열애 끝에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1987년생인 황재균은 현재 KBO리그 kt wiz 내야수로 활약 중이며, 지연은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강남좀비'에 출연했다.
사진=지연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