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보아(BoA)가 판다 푸바오의 성덕(성공한 덕후) 면모를 뽐냈다.
지난 1일 보아는 "온통 푸바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보아의 SNS 알고리즘이 담겼다. 평소 '푸바오 덕후'임을 인증한 보아답게 그의 알고리즘도 푸바오로 가득 차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도 푸바오 팬인데 언니는 못 이기겠네요", "제 알고리즘 누가 옮겨놨죠?", "푸바오 너무 귀여워요" 등 반응을 전했다.
앞서 보아는 푸바오 알바 신청을 통해 일일 사육사로 변신, 에버랜드에서 푸바오와 강철원 사육사를 직접 만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보아의 일일 사육사 체험기는 유튜브 채널 '말하는 동물원 뿌빠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보아는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사진=보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