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백도빈 子, 180cm 넘는 피지컬…"엄청 든든해"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정시아가 훌쩍 큰 아들을 자랑했다.

지난달 31일 정시아는 "쭈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게임기 앞에 서있는 정시아의 아들 준우가 담겼다. 검은색 티셔츠와 회색 반바지 편해 보이는 차림을 하고 있는 준우는 길쭉한 팔다리를 뽐냈다.





앞서 정시아는 "in glory"라며 농구를 하는 준우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농구복을 입은 준우는 큰 가방을 홀로 들고 이동하며 남다른 체력을 드러냈다.

이에 배우 최현호는 "조카님이 올해 몇 학년이지?"라고 댓글을 남겼다. 정시아는 "중2요 오빠! 180 조금 넘는 중인 듯해요"라고 답글을 남기며 준우의 근황을 전했다.



방송인 박슬기는 "아니 아들이 저렇게 크면 무슨 느낌일까… 아들이 나보다 크다니"라고 댓글을 남기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정시아는 "엄청 든든해 슬기야"라고 답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시아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