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모래 알갱이'로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 6주 연속 차트인했다.
임영웅은 최근 美 빌보드가 발표한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모래 알갱이'로 159위에 올랐다.
빌보드 글로벌 차트는 온라인 스트리밍과 디지털 판매량을 기준으로 미국 제외 전세계 200개국 이상의 지역에서 집계된 결과를 반영한 차트다.
6주 연속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 진입한 임영웅.
이러한 순위는 그와 '모래알갱이'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최근 2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 17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임영웅은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그가 기부한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 = 임영웅, 빌보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