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신혼' 세븐·이다해에게 장어 구이를 대접했다.
지난 26일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은 "부부가 된 헤븐커플 초대해서 장어 파티를 열어 준 우리 여보 최고 ㅎㅎ 멋있고 즐겁고 웃음 가득했던 시간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백종원은 8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린 세븐 이다해 부부를 집으로 초대해 장어구이 한 상을 대접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세븐, 이다해와 함께 활짝 미소 짓고 있다. 그 뒤로 보이는 백종원은 열심히 장어를 굽는 중이다. 이어 백종원표 장어구이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입맛을 돋웠다.
세븐, 이다해는 신혼부부답게 식탁에서도 나란히 앉아 다정함을 뽐내 흐뭇함을 선사했다.
이를 본 가수 별은 "우리 부부도 좀... 나도 장어 좀... 백 형부께 얘기 좀..."이라는 반응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백종원은 배우 소유진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소유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