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휴대폰 속 장도연 스티커 인증…설렘 지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동욱이 '살롱드립'에 출연한 가운데, 그가 특별한 인증샷을 남겨 시선을 모은다.

이동욱은 지난 25일 '살롱드립' 10회에 게스트로 출연, MC 장도연과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장도연이 "언제 고백하실 거에요?"라고 묻자 "조만간"이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후 장도연은 캐릭터 스티커들이 붙어있는 이동욱의 휴대폰에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스티커를 붙이면서 "시력이 좋아질걸요 제 덕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데 '살롱드립' 영상이 공개되기 전 이동욱은 자신의 휴대폰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히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는 것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 무조건 찬성", "왜 아직도 안 사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이동욱은 영화 '하얼빈',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살인자의 쇼핑몰'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이동욱, '살롱드립'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