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9 19:0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김정태-고창석이 귀여운 아들딸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명품 조연특집 2탄이 전파를 탔다.
지난주 멤버들과 함께 강원도 강릉 순포 해수욕장으로 향한 김정태-고창석은 이날 저녁 식사로 손수 만든 오징어 된장 칼국수를 먹은 뒤 휴식 시간을 갖게 됐다.
그러던 중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던 김정태가 아기 사진을 공개하며 아들이라고 소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똘똘한 얼굴의 김정태 아들을 본 멤버들은 "귀엽다"를 연발했고 김정태는 아들 칭찬을 듣고 흐뭇해했다.
이어 고창석의 딸 사진도 깜짝 공개됐다. 고창석은 "체형이 나하고 똑같은데 딸이 발레리나가 되고 싶어한다"며 이승기에게 딸의 사진이 있는 휴대폰을 건넸고 이승기는 "수염 빼고 다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고창석의 딸은 이승기의 말처럼 누가 봐도 고창석 딸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고창석을 쏙 빼닮아 있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태가 놀라운 요리 솜씨를 뽐내며 칼국수 면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정태 아들, 고창석 딸(위부터) ⓒ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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