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9:56

청호나이스에서 알려주는 생활 속 '얼음 활용법'

기사입력 2011.06.19 16:38 / 기사수정 2011.06.19 17:18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얼음은 계절과 관계없이 활용도가 매우 높다. 요리에서부터 피부관리, 인테리어 등 그 쓰임새가 매우 다양한데, 현명한 얼음 활용법은 건강에 특효약일 뿐만 아니라 생활의 지혜가 되기도 한다.
 
음식을 만들 때와 생활 속에서 쓸 수 있는 얼음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얼음물로 반죽하면 튀김이 바삭

음식의 경우 바삭한 맛이 중요한 튀김요리의 경우 얼음물로 반죽을 하면 재료들이 섞이지 않고 좀 더 바삭하게 튀겨진다.
 
미지근해진 맥주를 차갑게

여름철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데 미지근한 맥주밖에 없다면 맥주에 얼음을 넣어 마시면 생맥주 못지않은 톡 쏘는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맥주뿐 만 아니라 차갑게 마시고 싶은 시원한 음료를 얼음에 담가두면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
 
시들어진 채소나 해산물을 생기있게


더운 날씨 때문에 금방 시들어버린 채소나 해산물을 싱싱하고 오래 유지하기 위해 얼음물에 담가두거나 얼음을 채운 볼에 넣어두면 금방 싱싱하고 생기 있어진다.
 
어항 속 물고기들이 활기를

한여름에는 어항의 물도 미지근해지기 마련인데, 물고기 중에서도 수온 변화에 강한 것으로 알려진 금붕어도 여름철 더위에는 속수무책! 하루에 3회 정도 얼음조각 2,3개를 넣어주면 금붕어도 생기를 띈다.
 
꽃의 수명을 길게

여름철 뜨거운 햇살과 기온은 활짝 핀 꽃의 수명을 짧게 한다. 꽃꽂이의 물을 갈아 줄 때 수반이나 화기에 얼음을 2,3조각 넣어주면 꽃의 수명을 늘리고 빨리 시들지 않게 도와준다.
 
무더운 여름 제대로 얼음 활용해 현명한 주부가 되어보자.

[도움말] 청호나이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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