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8 17:5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장우가 은정의 목마사지를 받고 엉큼발언을 했다.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워터파크에 이어 허브농장을 찾은 이장우-은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발마사지’ 전문가 알렉스에게 긴급도움을 요청하면서 은정을 위해 정성껏 발마사지를 한 이장우는 답례로 은정표 목마사지를 받았다.
은정은 이장우의 목에 오일을 바른 뒤 혼신을 다해 마사지를 했지만, 이장우의 반응은 영 시원치 않았다.
이장우는 시원한지 묻는 은정의 말에 묵묵부답이었고 심지어 "할 줄 모르는구나"라고 말하며 은정을 당황하게 했다.
특히 "만지고 있다는 자체가 좋아"라고 엉큼발언을 해 목마사지를 하던 은정의 손을 순간 멈춰버리게 하면서도 "이상하게 좀 듣지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은정이 이장우의 생일을 알면서도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위해 모르는 척 시치미 떼는 장면이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이장우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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