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출산 후 3개월 만에 댄스 크루 홀리뱅(HolyBang)의 퍼포먼스 음원으로 컴백한다.
홀리뱅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퍼포먼스 음원 'FTF (Face To Face)'를 발매한다.
'FTF (Face To Face)'는 지난 2021년 화제의 중심에 있던 댄스 경연 프로그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우승을 차지함과 동시에 박재범이 설립한 MORE VISION(모어비전)의 소속 아티스트로 합류하며 대중에게 큰 관심을 받은 홀리뱅의 오리지널 퍼포먼스 음원이다.
홀리뱅의 걸스힙합 아이콘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올드스쿨 스타일의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홀리뱅 멤버들은 'FTF (Face To Face)를 직접 기획하고 녹음과 편곡 등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홀리뱅은 음원 발매와 동시에 퍼포먼스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홀리뱅 특유의 스타일리시 하면서도 팀워크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예고해 풀버전 영상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홀리뱅은 앞서 21일 음원 발매와 함께 홀리뱅 파티 'FTF (Face To Face)' 진행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번 공연은 21일 밤 11시 이태원 클럽 '볼린'에서 개최되며, 홀리뱅 완전체는 물론 다수의 DJ와 스페셜 게스트 출연을 예고한 만큼 풍성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홀리뱅의 퍼포먼스 음원 'FTF (Face To Face)'는 2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퍼포먼스 영상은 MORE VISION(모어비전)과 홀리뱅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모어비전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