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마마무의 유닛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마마무+(솔라, 문별)는 14일 공식 SNS에 미니 1집 'TWO RABBITS(투 래빗츠)'의 스케줄러를 업로드했다.
보드게임 판처럼 꾸며진 스케줄러에는 두 마리 토끼를 비롯해 솔라와 문별을 의미하는 해와 달 등 다양한 일러스트가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한 편의 동화 같은 발랄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마마무+는 오는 18일 선공개곡을 발매하며 컴백 열기를 달군다. 선공개곡과 타이틀곡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마마무+의 자신감을 느낄수 있다. 이들은 앨범 발매 전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TWO RABBITS'는 마마무+가 전작 'ACT 1, SCENE 1' 이후 약 5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토끼의 해를 맞아 대중성과 팬들의 니즈,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부 아래 마마무+의 한계 없는 음악과 콘셉트를 담아내며 '믿듣맘플'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마마무+의 미니 1집 'TWO RABBITS'는 오는 8월 3일 발매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알비더블유(RBW)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